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이번 현장은 상업공간이였는데
벽 타일은 엄청 큰 타일이였고
바닥타일은 그냥 평범한 검정색 타일이였습니다.
벽 타일은 시공하는데 준비가 안 되어있고 되있다하더라도 바닥 먼저 시작해야되서
일단 바닥타일부터 시작했습니다.
다른 타일공들이 시공한 곳은 제가 따로 사진을 안 찍었네요.
바닥 먼지 치우고 라인 팅겨놓고 바로 시공했습니다.
면적이 그렇게 넓지 않아서 한번에 가야하기 때문에 안쪽부터 쭉쭉 이어나갔습니다.
여기까지 쭉쭉 오고 저기 잘 안 보이지만 카페트와 연결되는 부분은 45도 마감재로 마무리해줬습니다.
이렇게 한번에 문쪽까지 다 왔고 문 바로 앞에 있는 2장은 문쪽에 45도 마감재 다른 종류가 들어가는데
그 자재가 도착하지 않아서 2장은 놔두고 저기서 마무리했습니다.
한번에 같이 붙혀줘야되서 일부러 시공하지 않았습니다.
엘레베이터 안쪽에도 바닥타일을 붙혔는데
다 붙힌 사진은 안 찍었네요. 나무 위에는 바로 타일 시공을 못하기때문에 Ditra를 저 위에 붙히고 그 위에 타일 시공했습니다.
엘레베이터가 설치만 되어있고 운행은 불가한 상태였는데
2층에 고정되어있었는데 2층이 하필 너무 더워가지고 고생 좀 했었네요.
메지는 조공이 있어서 그 친구가 전부 다 하기때문에 저는 딱 시공만 했습니다.
일단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하고 이 현장은 바닥타일은 면적이 작고 벽타일이 정말 거대했기때문에
다음 작업일기 포스팅에 이어서 가겠습니다.
바닥타일은 3명이서 1,2층까지 3일만에 다 시공했고 사이즈도 그리 크지 않고 특이사항이 전혀 없었습니다.
너무 덥고 귀찮아서 사진을 계속 안 찍었네요 ㅋ
이번 포스팅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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