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공/작업일기 89

캐나다 타일 작업일기 90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이번 작업일기에 포스팅 할 현장은 다수의 하우스입니다. 첫번째 현장은 주방 바닥타일입니다.뭐 사이즈가 크지 않아서 하루면 됩니다. 다음 날 그라우트(줄눈,메지) ! 완료!백스플래쉬입니다. 귀요미 서브웨이 타일 욕실입니다. 벽타일이랑 바닥타일 다 붙히는 곳. 벽타일 전에 방수 페인트 발라줍니다. Niche 니쉬도 있어서 꼼꼼하게 발라주고물이 제일 자주 가는 쪽이고 Niche 특성상 여러번 방수해줍니다. 위에 Ditra도 붙혔어요다 하고 바닥도 Ditra 깔아줍니다.고객이 흰색 600 600 양옆 벽으로회색 600 600은 가운데 벽에만 붙히는 걸 원했는데 이게 규격은 600 600인데 정확히 사이즈가 같지 않아서 그라우트 라인이 양 벽으로 살짝 넘어..

캐나다 타일 작업일기 89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이번 작업일기에 포스팅 할 현장은 다수의 하우스입니다. 고객이 거주하고 있는 하우스였고 원래 바닥타일이 있었는데 그 타일과 같은 타일로 벽타일도 나중에 추가로 진행하는 거였습니다.바닥타일은 제가 안 해서 뭐...여튼 벽에 기존에 있던 베이스 제거해주고 시작했습니다.작은 타일로 떨어지는 게 싫은데 바닥이랑 맞춰야되서 방법이 없었네요. 욕조 뒤쪽에는 좁아서 구부리고 쪼그리고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다 시공하고 찰칵! 이건 또 다른 하우스 백스플래쉬!이것도 또 다른 샤워실 다 작업 완료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이것도 백스플래쉬 다른 현장! 이거 뭐 딱히 쓸 말이 없네요....작업일기 끝!

캐나다 타일 작업일기 88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이번에 작업일기에 포스팅 할 현장은 자주 포스팅 했던 팀홀튼 Tim horton's 현장입니다. 거의 매달에 하나씩 하고 있어서 그 전에 포스팅했던 것도 많아서 장기간동안 겹치는 것 같아서 안 했는데다시금 한번 포스팅합니다. 한동안 거의 하우스 위주로 포스팅했었는데요. 사진이 정말 많습니다. 600 600 타일 양쪽으로 붙고 가운데는 다른 타일이 붙습니다.디자인이 있어서 저렇게 원형으로 잘라놨습니다.쭉쭉 이어갑니다. 일단 앞쪽 부분은 다 끝난 상태이고 이제 뒤쪽으로 이어나갑니다.바닥이 너무 안 좋아서 셀프 레벨링으로 바닥을 맞춰놨습니다.바닥이 역대 해왔던 현장에서 최악 수준으로 안 좋아서 레벨링 자주는 안 하는데 여기는 필수여서 했습니다.그래야 제가 ..

캐나다 타일 작업일기 87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최근에 바빠서 2주 넘게 포스팅을 못했네요.바쁘다는 건 핑계고 피곤함으로 인한 귀차니즘... 첫 포스팅 할 현장은 신축하우스 욕실입니다.300x600 흔한 타일이고 Niche 가운데 있는 샤워입니다.바닥도 같은 타일 다른 하우스입니다. 층고가 좀 높은 편이였습니다. 바닥 타일도 300x600인데 왜 같은 타일 안 쓰고 전혀 다른 색상을 골랐는지...저는 어차피 붙히기만 하면 되서 상관은 없지만 한 타일로 통일하는 게 더 좋지 않나...싶네요 전부 다 완료! 여기는 백스플래쉬. 업자 통해서 연락 온 게 아니라 개인 고객이 직접 연락줘서 시공했습니다.특별할 건 없고 타일 붙히고 그라우트까지 당일에 다 완료했습니다. 총 7시간정도 소요된 거 같네요. 깔끔하..

캐나다 타일 작업일기 86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계속 비슷한 작업의 포스팅을 했는데이번에 포스팅 할 현장은 Firehouse라고 서브웨이같은 샌드위치 커머셜 현장입니다. 바닥이 문제가 많아서 Membrane을 깔았습니다. Schulter에서 나오는 Ditra를 대부분 쓰지만 이 현장은 Mapei에서 나오는 membrane 을 깔았습니다. 시작 전에 먼지를 싹 제거했습니다.그리고 그 위에 프라이머로 도포했구요.그리고 membrane 을 깔아줍니다. 시멘트로 발라주고 그 위에 붙힙니다. 셀프 레벨링으로 다시 그 위에 덮어줍니다. 하루종일 소요되는 작업은 아니고 2명이서 4시간이면 충분합니다. 다음 날 키친 바닥타일 작업 시작!쭉쭉 붙혀줍니다. 다 붙히는데 이틀정도 소요된 거 같네요. 다 하고 그라우..

캐나다 타일 작업일기 85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이번 작업일기에서 포스팅 할 첫 현장은 신축 하우스 백스플래쉬입니다. 헥사곤패턴의 모자이크 타일입니다. 아마 기억에 이 때쯤에 너무 바빠가지고 저녁 늦게 작업했던 거 같습니다.그 다음 날 그라우트까지 끝내고 찰칵 아래도 백 스플래쉬입니다. 이거는 Fireplace. 바로 전에 포스팅했던 작업일기 84와 같은 타일입니다.같은 현장인가? 했는데 캐비넷 위치가 다른 거 보고 알았네요. 똑같습니다. 샤워실 벽타일 그라우트(줄눈,메지) 다 하고! 바닥까지 다 마무리해주고 끝! 작업하다보면 신축 하우스 규격이 대부분 같아서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이 대부분 비슷합니다. 타일 붙히는 시간에다가 타일 아래서 들고 올라와야되고 뒷정리하고 쓰레기 버리고 나중에 얼추 ..

캐나다 타일 작업일기 84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이번 포스팅 할 현장은 신축 하우스입니다.뭐 그 전 작업일기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같은 타일 같은 형식입니다.비슷하거나 같은 타일이 많습니다. 샤워실 벽 타일. 레벨링 시스템 안 꽂고 스페이서만으로 해도되는데 벽이 너무 안 좋아서 아래부분만 사용했네요. 샤워실 벽타일 끝내고 다음 날 바닥하려고 디트라(Ditra)까지 붙혀놓고 퇴근! 나중에 다 끝내고 사진을 안 찍었나봅니다. 아래는 백스플래쉬입니다. 간단 그 자체.다른 현장인데 같은 타일.다른 백스플래쉬입니다. 캐비넷 양쪽으로 같은 사이즈 떨어져야되서 패턴도 저래서 센터잡고 하느라 초반에 붙히기 전에 정확하게 확인하고 시작합니다.그냥 막 시작하면 나중에 한쪽은 크고 한쪽은 작은 타일 떨어지면 다시..

캐나다 타일 작업일기 83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첫 포스팅 할 현장은 커머셜이였고 Fire house라고 서브웨이같은 샌드위치 가게입니다. 주방 바닥타일입니다. 주방 벽 타일.작은 타일인데 스페이서 필요없는 타일입니다.위아래 모서리 부분에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스페이서로 씁니다.워낙 작은 타일이여서 이 정도 사이즈하려면 스페이서 천개 가까이 써야되서 타일 붙히는 것보다 스페이서 꽂는 게 더 곤욕인데그럴 필요가 없는 타일이여서 좋습니다. 화장실 바닥타일. 벽에도 붙는데 바닥을 먼저해야 수월해서 바닥 먼저 시작했습니다.사진을 전부 찍지는 않았습니다. 아주 귀여운 백스플래쉬입니다. 붙히고 그라우트까지 다 하고 나오는데 3시간도 안 걸렸던 거 같습니다.어느정도되는지도 모르고 갔는데 너..

캐나다 타일 작업일기 82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첫 포스팅 할 현장은 일반 하우스이고보수해야되는 현장입니다.제가 그 전에 작업했던 현장은 아니고 보수 문의가 들어와서 작업했습니다. 샤워실에서 차고로 물이 새는 누수 이슈가 있다고 해서 타일 뜯어내고 다시 작업했습니다. 모자이크 타일이였는데 다 뜯어냈습니다. 차고로 물이 조금씩 여기 드레인 근처에서 물이 떨어진다고 집주인이 말해줘서이런 경우에는 확실하게 방수해줘야합니다. 그 위에 Ditra 붙히고 그 위에 시멘트로 덮었습니다.다음 날 다 마르면 샤워기 틀어서 아래로 누수가 또 되는지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날 집주인이랑 같이 샤워기 5분이상 틀어놓고 재차 확인하고 문제없어서 타일 붙혔습니다. 타일 다 붙히고 캐나다 일반 하우스에서 사실 에폭시..

캐나다 타일 작업일기 81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이번 작업일기에서 먼저 포스팅 할 현장은 일반 하우스 샤워실입니다.예전에 작업했던 곳이고 아는 사람 친척입니다. 검은색 서브웨이 타일이고 천장까지 붙혔습니다. 사진을 뭐 어찌 찍었는지 모르겠는데 빛 번짐이 심하네요.특별할 것 없고 쭉쭉 붙혔습니다.시공하고 다음날 그라우트(줄눈,메지) 했습니다.이것도 사진 빛번짐이 심하네요. 검정색 타일에 검정색 줄눈. 다음 현장은 신축 하우스 욕실입니다. 벽타일과 바닥타일 다 붙히는 곳입니다. 600x600 베이지 계열의 타일입니다. 이럴 때 큰 타일이 아주 편합니다.이것도 손이 떨렸는지 화질이 안 좋네요. 샤워실 내부에 붙는 벽타일 다 붙히고 바로 바닥 시작했는데 이 시공사 녀석들이 워낙 빡빡하게 타일을 주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