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최근에 바빠서 2주 넘게 포스팅을 못했네요.바쁘다는 건 핑계고 피곤함으로 인한 귀차니즘... 첫 포스팅 할 현장은 신축하우스 욕실입니다.300x600 흔한 타일이고 Niche 가운데 있는 샤워입니다.바닥도 같은 타일 다른 하우스입니다. 층고가 좀 높은 편이였습니다. 바닥 타일도 300x600인데 왜 같은 타일 안 쓰고 전혀 다른 색상을 골랐는지...저는 어차피 붙히기만 하면 되서 상관은 없지만 한 타일로 통일하는 게 더 좋지 않나...싶네요 전부 다 완료! 여기는 백스플래쉬. 업자 통해서 연락 온 게 아니라 개인 고객이 직접 연락줘서 시공했습니다.특별할 건 없고 타일 붙히고 그라우트까지 당일에 다 완료했습니다. 총 7시간정도 소요된 거 같네요. 깔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