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이번 작업일기에 포스팅 할 현장은 재작년 10월 말에 했던 현장입니다. 일반 하우스 레노베이션이였습니다. 하우스치고 좀 할 일이 많은 곳이였네요. 보통 화장실 하나정도 백스플래쉬정도인데 지하 욕실부터 시작합니다. 지하 욕실입니다. 바닥타일만 붙고 양쪽으로 거의 풀타일로 떨어져서 일하기 정말 편합니다. 현관입니다. 사실 계단쪽에 저렇게 작은 타일이 떨어지면 풀타일로 시작하면 안 되고 반을 자르던 그런 식으로 시작해야되는데 컨트랙터가 상관없다고 그냥 풀타일로 시작하라고 해서 그냥 진행했습니다. 어려울 건 없는데 작은 공간에서 은근 자를 것도 있고 밟으면 안 되서 나중에되면 움직일 공간이 없어서 좀 불편하긴 합니다. 붙히고 나서 전부 사진 찍진 않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