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이번 작업일기에 포스팅 할 현장은 전부 신축 하우스입니다. 장소가 한군데는 아니고 여러군데입니다. 일단 300x600 샤워실 벽타일입니다. 3분의1로 쪼개서 가는 레이아웃입니다. 이것도 샤워실 벽타일. 여기 레이아웃은 걍 스트레이트입니다. 사진을 보니까 층고가 높은 화장실이였네요. 여기 작업할 때 샤워시스템 붙는 쪽에 저 부분 커버가 완전 타이트하다고 해서 최대한 바싹 잘라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평소에는 조금 여유있게 잘라도 대부분 가려져서 상관없는데 타이트하게 잘라달라고해서 미친듯이 바싹 잘랐습니다. 사진을 가까이 찍어서 그렇지 진짜 1mm정도로 완전 바싹 붙혀서 구멍 뚫어줬네요. 그리고 다음날 마무리! 다른 하우스입니다. 현관쪽에 붙는 바닥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