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이번 작업일기에 포스팅 할 현장은 신축 하우스입니다.
한 곳은 아니고 여러군데 신축 하우스 한번에 포스팅합니다.
2층 샤워실 벽타일 먼저 시공하고
바닥타일 붙히기 전에 Ditra로 다음 날 바닥타일 붙히기 위해서 준비해놓습니다.
타일은 300x600
많이 쓰는 패턴의 타일입니다.
다음 날 바닥타일 완료한 후 찍은 사진입니다.
문쪽에 타일 여러개 막아놓은 이유는 Sculter 마감했는데 자꾸 움직여서 시멘트 굳을때까지 움직이지말라고 힘 받아놨습니다.
가끔씩 뭐가 안 맞아서 움직이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테이트를 붙혀놓는다거나 테이프로도 힘이 약하면 무거운 걸로 안 움직이게 막아놓습니다.
그 다음날 스페이서랑 이물질 다 제거하고 그라우트하고 마무리한 사진입니다.
깔끔하고 무난하죠?
이건 다른 하우스인데 그 전 작업일기 포스팅에 수차례 올린 타일입니다.
백번은 했을 것 같네요 ㅋ
작디작은 백스플래쉬.
1시간이면 충분합니다.
벽난로에 붙는 타일인데 평범하지 않은 타일을 쓴 거 보니 쇼홈이였을 겁니다.
솔직히 하기 싫습니다. 사이즈도 너무 작고 돈도 안 되고 그냥 서비스같은 느낌...
이것도 작은 백스플래쉬.
매쉬 타일입니다.
백스플래쉬인데 작디 작은 타일이였습니다. 메쉬가 아니라 각각 한장이여서 레고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벽난로에 붙는 타일입니다. 그냥 보통 백스플래쉬랑 같이 엮어서 합니다. 이 작은 시공 하나때문에 왔다갔다 마르는 시간까지 기다릴 수 없기때문에 한번에 엮어서 다 해버립니다.
그냥 사진만 주르륵 올린 포스팅이였는데 그만큼 특별할 게 없는 신축하우스입니다!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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