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작업일기 오랜만에 쓰네요. 요즘 좀 한가했는데 다시 바빠지기 시작해서 작업일기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이번에 쓰는 작업일기 포스팅은 저번 주에 했던 작업입니다. 일반 하우스였고 고객이 거주하고 계신 집이고 집을 새로 구매하셨는데 화장실이 오래되서 벽 타일만 레노베이션 했습니다. 별 특이사항은 없고 그냥 평범한 타일. 평범한 흰색 타일입니다. 뒤에 방수는 이미 해뒀고 타일 붙혔습니다. 욕조가 아래있고 캐나다에서는 Tub surround라고 부르는 욕조가 아래있고 그 주위 벽에 타일을 붙히는 시공입니다. 자그마한 선반도 있었구요. 이렇게 샴푸나 린스같은 통을 보관할 수 있는 작은 선반입니다. 북미에서는 Niche라고 부릅니다. 일하고 있는 중에 찍어서 완성샷이 없네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