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가 타일 시공하는 작업일기가 아니라 캐나다에서 타일공으로 일하는 방법 캐나다에서 타일공으로 어떻게 시작했었는지 임금,일하는데 필요한 것 등등 제가 겪어왔던 내용을 써보려고 합니다. 캐나다에서 타일공으로 일한지는 4년이 넘었습니다. 일단 저는 한국에서 전혀 타일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노가다쪽에서 일을 해본 건 맞지만 타일,인테리어 이 쪽에서 일해본 적이 전혀 없습니다. 캐나다 와서 시작했습니다. 맨 처음에 캐나다에 와서 최저시급받고 일하긴 싫고 해서 노가다,블루칼라 쪽으로 알아봤었습니다. 우연치않게 맨 처음엔 한인 타일사장 밑에서 일했었는데 대우,태도 등등 너무 좋지 않아서 한 5주? 하고 바로 그만뒀습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