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작업일기 45 진행해보겠습니다. 이번 작업일기 현장은 일반 하우스였고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고싶을 때 아무때나 갔었네요. 저녁이던 상관없었습니다. 뒷문부터 화장실, 세탁실까지 이어지는 바닥타일이였습니다. 이것도 작업한 지 한달 넘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하네요. 일반적으로 캐나다 하우스는 전부 바닥이 나무로 되어있기때문에 그 위에 타일 붙힐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Ditra 깔아줍니다. 저 날은 잠깐 저녁에 짬내서 간거여서 Ditra만 붙혀놓고 왔습니다. 중간에 타일 시공하고 찍은 사진은 없고 그라우트(메지,줄눈)까지 전부 완성한 사진 밖에 없네요. 안쪽은 세탁실이였습니다. 세탁기,건조기 등등이 들어가는 곳이였습니다. 타일 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