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이번 작업일기에서 포스팅 할 첫 현장은 신축 하우스 백스플래쉬입니다.
헥사곤패턴의 모자이크 타일입니다.
아마 기억에 이 때쯤에 너무 바빠가지고 저녁 늦게 작업했던 거 같습니다.
그 다음 날 그라우트까지 끝내고 찰칵
아래도 백 스플래쉬입니다.
이거는 Fireplace.
바로 전에 포스팅했던 작업일기 84와 같은 타일입니다.
같은 현장인가? 했는데 캐비넷 위치가 다른 거 보고 알았네요.
똑같습니다.
샤워실 벽타일 그라우트(줄눈,메지) 다 하고!
바닥까지 다 마무리해주고 끝!
작업하다보면 신축 하우스 규격이 대부분 같아서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이 대부분 비슷합니다.
타일 붙히는 시간에다가 타일 아래서 들고 올라와야되고 뒷정리하고 쓰레기 버리고 나중에 얼추 계산해보면 30분 이내로 비슷하더라구요. 정확히 어느정도 소요될지를 알고 있기때문에 스케줄 짜는데도 편합니다. 물론 타일 붙히는 거 하루에 다 할 수는 있긴한데 엄청 뒤에 뭐가 밀려있는 거 아니고서야 그렇게 무리해서 진행 안 합니다. 거리상으로 왔다갔다하는 시간이 너무 아까울 경우에는 무리해서라도 끝내는 편인데 그게 아니고서야 서둘러야 될 이유가 없을 경우에는 짧게 일하더라고 적당한 선에서 마치고 옵니다. 오래 하다보니 제 몸도 아껴야되서요. 허리,무릎,손목에 최대한 무리 안 가려고 노력합니다.
이번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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