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캐나다 타일 작업일기 38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고객이 거주하고 있는 일반 하우스였고 지하 베이스먼트 리모델링하는 곳이였습니다. 바닥에는 샤워부스 설치되있었고 저는 벽 타일만 시공하면 되는 현장이였습니다. 벽타일과 Niche만 작업하면 되는 간단한 곳이였네요. 업자가 방수는 이미 해놔서 저는 그야말로 가자마자 타일만 붙히면 되는 곳이였네요. 업자한테 디자인이나 원하는 거 대충 듣고 시작했습니다. 가운데 제일 큰 벽부터 레이저 띄워서 시작했습니다. 중간기준으로 두개 라인만 먼저 다 붙혔습니다. 이유는 중간에 모자이크 타일을 넣는 디자인이 있어서 저렇게 시작했네요. 중간에 그런 디테일만 없으면 진짜 빨리 끝냈을텐데 중간에 띠처럼 모자이크 타일이 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