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이번에 작업일기 포스팅 할 현장은 일반 하우스였고 주방 백스플래쉬(backsplash)였습니다. 정확히 언제했는지 기억은 안 나네요. 두달 넘은 거 같은데.... 여튼 포스팅 이어서 갑니다 예전에 지하 바닥타일 붙힌 적 있었던 하우스였습니다. 의사 아저씨 집인데 무슨 이유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이게 지금 반년이 되었는데도 주방 캐비넷이랑 아직 안 끝났네요. 제 사정은 아니여서 뭐 그런가보다했지만 솔직히 납득이 안 가는... 무난한 서브웨이(subway tile) 타일이였고 회색계통이였습니다. 창문쪽 바로 아래 엄청 작게 떨어지는 타일이 되서 좀 귀찮았네요. 그냥 놔두자기 너무 보기 흉할정도로 갭이 크고 붙히자니 타일이 말도 안 되게 작은 사이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