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이번에 작업일기 포스팅 할 현장은
일반 하우스였고
주방 백스플래쉬(backsplash)였습니다.
정확히 언제했는지 기억은 안 나네요. 두달 넘은 거 같은데.... 여튼 포스팅 이어서 갑니다
예전에 지하 바닥타일 붙힌 적 있었던 하우스였습니다.
의사 아저씨 집인데 무슨 이유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이게 지금 반년이 되었는데도 주방 캐비넷이랑 아직 안 끝났네요.
제 사정은 아니여서 뭐 그런가보다했지만 솔직히 납득이 안 가는...
무난한 서브웨이(subway tile) 타일이였고 회색계통이였습니다.
창문쪽 바로 아래 엄청 작게 떨어지는 타일이 되서 좀 귀찮았네요.
그냥 놔두자기 너무 보기 흉할정도로 갭이 크고 붙히자니 타일이 말도 안 되게 작은 사이즈가 붙고...
어쩔 수 없이 붙혔습니다.
사진이 순서없이 찍고 올려서 뒤죽박죽이네요.
그라우트(메지,줄눈)까지 전부 한 상태입니다.
포스팅 맨 처음에 올린 사진이 전부 다 하고 2차로 닦고 정리까지 한 상태였을꺼에요.
백스플래쉬는 너무 간단하고 4~5시간이면 혼자서도 충분히 다 하고 정리까지 하고 나올정도로
편한 작업이기 때문에 딱히 포스팅 할 내용이 없네요.
가끔 백스플래쉬 헥사곤이나 헤링본 타입으로 하는 곳이 있는데 그 때가 자를 게 너무 많다거나 해서 번거로운 경우가 있지만 저렇게 평범한 타일이면 쭉쭉쭉쭉 붙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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