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작업일기 45 진행해보겠습니다.
이번 작업일기 현장은 일반 하우스였고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고싶을 때 아무때나 갔었네요. 저녁이던 상관없었습니다.
뒷문부터 화장실, 세탁실까지 이어지는 바닥타일이였습니다.
이것도 작업한 지 한달 넘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하네요.
일반적으로 캐나다 하우스는 전부 바닥이 나무로 되어있기때문에 그 위에 타일 붙힐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Ditra 깔아줍니다. 저 날은 잠깐 저녁에 짬내서 간거여서 Ditra만 붙혀놓고 왔습니다.
중간에 타일 시공하고 찍은 사진은 없고 그라우트(메지,줄눈)까지 전부 완성한 사진 밖에 없네요.
안쪽은 세탁실이였습니다. 세탁기,건조기 등등이 들어가는 곳이였습니다. 타일 사이즈는 600x600
복도로 이어지는 부분.
반대쪽 작은 문으로 이어지는 곳인데 변기 붙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반대쪽 문 방향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한쪽이 작게 떨어지는 걸 별로 선호하진 않는데
양쪽 방에서 이어져나가야되고 한쪽이 완전 딱 풀타일로 떨어지기에 미리 얘기해서 이렇게 진행하겠다고 말하고
시공했습니다.
바닥타일만 진행했고 별 큰 특이사항은 없었는데 일하다가 깨진 타일에 손이 찢어지면서 살면서 손 꼬맨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너무 심하게 찢어져서 바로 병원가서 4바늘 꿰맸네요. ㅠㅠ
여튼 이번 작업일기 45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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