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이번에 작업일기 포스팅 할 현장도 작업한 지 한 달 넘은 거 같네요.
일반 신축 하우스였고 화장실 벽 타일 시공이였습니다.
바닥은 샤워부스가 이미 설치되있었습니다.
최근 트렌드와 어울리지 않게 올드스쿨이라고 해야되나... 여튼 옛날에나 쓰던 벽타일 붙혔습니다.
돈 아낄라고 한건지 모르겠지만 저야 뭐 그냥 작업만 하면 되서 큰 상관은 없네요.
특별할 게 없는 벽타일 시공입니다.
층고가 좀 높아서 천장 가까운 2~3라인일때는 사다리로 왔다갔다한 거 이외에는 매일하는 일이라서
아마 기억에는 이게 1층 욕실이였던 거 같습니다.
같은 타일인데 창문이 있는 거 보니까 2층이였던 같네요.
여기는 1층보다는 층고가 낮았습니다. 다 붙힌 상태입니다.
그 다음날 그라우트 시작!
전부 깔끔하게 닦아주고
샤워부스도 시멘트나 이런 거 묻어있는 거 깨끗하게 닦아주고 1,2층 욕실 끝냈습니다.
너무 단순하고 평범한 시공이여서 딱히 코멘트 할 건 없지만 일하는 입장에서는 이런 게 제일 편하고 수월하네요.
간단하게 이번 포스팅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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