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작년 10월 글을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계속 미뤘는데
개인적으로 일이 좀 있어서 이런저런 핑계로 못했습니다.
일은 계속 해왔는데 사진만 엄청 쌓여있네요.
오래된 순서대로 포스팅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완전 같은 스타일의 타일,디자인,레이아웃이 많아서 예전에 포스팅 했던 거 아니야?
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같은 회사에서 하는 하우스는 비슷하거나 아예 같은 경우가 많아서 겹치는 게 많아서
저도 사진첩보다가 헷갈리는 경우가 있으니... 같은 내용을 가지고 중복으로 포스팅하는 건 아닙니다.
포스팅 이어나갈 현장은 일반 신축 하우스였고 욕실이였습니다.
방수 페인트는 다른 사람이 발라놨었고 저는 현장 도착해서 타일 레이아웃이랑 어떤 사이즈로 떨어지는 지 확인했습니다.
흔한 흰색 패턴있는 타일이고 300x600
너무나 자주 시공한 흔한 타일이였습니다.
제일 큰 벽부터 붙히고
전부 다 시공한 후의 모습입니다. 제일 위에 붙는 천장 바로 아래 있는 타일은 아마 너무 타이트해서 조금 잘랐던 거 같습니다. 기왕이면 큰 타일로 떨어지는 게 제일 보기 좋습니다.
잘 기억은 안 나지만 그라우트(메지,줄눈)은 제가 안 하고 다른 사람이 해서 완성한 사진이 없는 거 같네요.
아주 오랜만에 포스팅이여서 오늘은 하나만 작성하고 넘어가겠습니다.
4월가기 전까지 여지껏 쌓아놨던 작업들 다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별 볼 일 없는 작업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업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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