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이번 작업일기에서는 예전에 포스팅했었던 현장과 같은 캐나다 국민카페 팀홀튼입니다. 모든 디자인이 같습니다. 그 해에 보통 시공을 같은 방식으로 계속하기때문에 전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작업 시작하겠습니다! 특이하게 따로 되있는 창고같은 곳이였는데 아예 별도로 작은 건물이 따로 있었어요. 창고로 쓰는 용도인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요로코롬 시작했습니다. 이 때 캐나다 미친 추위 영하 20도여서 안에 히터 빵빵하게 틀어져있었습니다. 혼자 끝까지 하루에 아예 다 붙혔습니다. 사이즈가 제법 컸는데 아무래도 신축 건물이고 양쪽으로 자를 타일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수월했습니다. 클립 다 붙혀주고 깔끔하게 완성하고 다음날 정리한다고 다시갔습니다. 그라우트는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