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작년 10월 글을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계속 미뤘는데 개인적으로 일이 좀 있어서 이런저런 핑계로 못했습니다. 일은 계속 해왔는데 사진만 엄청 쌓여있네요. 오래된 순서대로 포스팅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완전 같은 스타일의 타일,디자인,레이아웃이 많아서 예전에 포스팅 했던 거 아니야? 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같은 회사에서 하는 하우스는 비슷하거나 아예 같은 경우가 많아서 겹치는 게 많아서 저도 사진첩보다가 헷갈리는 경우가 있으니... 같은 내용을 가지고 중복으로 포스팅하는 건 아닙니다. 포스팅 이어나갈 현장은 일반 신축 하우스였고 욕실이였습니다. 방수 페인트는 다른 사람이 발라놨었고 저는 현장 도착해서 타일 레이아웃이랑 어떤 사이즈로 떨어지는 지 확인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