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이번에 포스팅 할 현장은 신축하우스였습니다. 45도로 붙어있는 모자이크 글래스 타일이여서 센터잡고 양쪽이 같은 사이즈로 떨어지는지 그림 그려보고 시작합니다. 백스플래쉬 크지 않은 평범한 사이즈인데 잘라야 될 게 많아서 손이 많이 갑니다. 위로 올라가기 전에 아래부분 쭉쭉 붙혀줍니다. 보기에는 한장한장으로 보이지만 사이즈는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150x150이였나 메쉬로 연결된 타일입니다. 완성! 옆에 작은 벽도 완성! 다음 날 그라우트(줄눈,메지) 시작합니다. 위랑 같은 사진은 아니고 확대해야 그라우트 했는지 보입니다. 흰색이여서 멀리서 찍은 사진은 그냥 붙혔을 때랑 구분이 안 가네요. 작은 벽도 완성! 다른 현장 백스플래쉬(back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