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이번에 포스팅 할 현장은 신축하우스였습니다.
45도로 붙어있는 모자이크 글래스 타일이여서
센터잡고 양쪽이 같은 사이즈로 떨어지는지 그림 그려보고 시작합니다.
백스플래쉬 크지 않은 평범한 사이즈인데 잘라야 될 게 많아서 손이 많이 갑니다.
위로 올라가기 전에 아래부분 쭉쭉 붙혀줍니다.
보기에는 한장한장으로 보이지만 사이즈는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150x150이였나 메쉬로 연결된 타일입니다.
완성!
옆에 작은 벽도 완성!
다음 날 그라우트(줄눈,메지) 시작합니다.
위랑 같은 사진은 아니고 확대해야 그라우트 했는지 보입니다.
흰색이여서 멀리서 찍은 사진은 그냥 붙혔을 때랑 구분이 안 가네요.
작은 벽도 완성!
다른 현장 백스플래쉬(backsplash) 입니다.
최악의 패턴 쉐브론(Chevron) 패턴입니다.
왼쪽 오른쪽 타일이 개별적으로 따로 나오고
여러모로 손이 많이 갑니다.
위에 포스팅 했던 백스플래쉬는 그래도 메쉬로 연결되어 있어 한장 붙히면 양이 큰데
아래 포스팅하는 타일은 왼쪽 오른쪽 타일 개별 한장입니다.
정말 운 좋게 양쪽으로 정확히 풀타일인지 아주 조금만 타일 니퍼로 뜯어낼 정도였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거의 풀타일로 떨어지는 운 좋은 상황입니다.
운 나쁘면 캐비넷 양쪽으로 끝나는 타일 50개 이상씩 잘라줘야되서 손이 정말 많이갑니다.
스페이서 들어가는 양도 어마어마합니다.
작은 벽도 끝!
다음 날 스페이서 다 빼고
완성!
자주하는 하는 일은 아닌데 가끔씩 욕조 근처에 타일 붙힙니다.
샤워실 벽타일 600x600 제일 편합니다!
바닥도 동일한 타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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