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이번에 작업일기에 포스팅 할 현장은 하우스 레노베이션이였는데
한 곳은 아니고 여러 곳인데 한번에 포스팅합니다.
신축이 아니라 전부 레노였고 고객이 살고 있는 곳이 2군데 비어있는데 그냥 레노였던 곳이 1군데 였습니다.
키친 바닥 타일 시공입니다.
일단 Ditra 깔아줍니다.
시멘트 발라주기 전에 다 잘라줍니다.
시멘트 아래에 발라주고 Ditra 끼리 만나는 부분도 시멘트로 발라줍니다.
현관 먼저 바닥타일 시공합니다.
다음 날 그라우트까지 완료!
그라우트 처음에 닦아냈을 때만 사진찍고 2차로 마지막 닦고 나서는 안 찍었네요.
계단 부분도 전부 타일 붙혔고 뒷문쪽도 다 붙혔는데 그건 따로 사진 안 찍었습니다.
사실 계단 부분이 손이 정말 많이 갑니다. 정확히 이쁘게 해줘야되고 Stair nosing이라고 부르는 마감재도 따로 마감해줘야되서 자를 것도 많고 할 일이 많은데 정작 그건 귀찮아서 사진 안 찍었네요.
나중에 주방가구 다 들어오고 백스플래쉬까지 완성!
이제 다른 곳 화장실 벽타일입니다.
어려울 것도 없고 면적도 작았습니다.
정말 단순함 그 자체.
단순하고 흔하게 쓰는 패턴있는 300x600 타일.
다 붙히고 다음 날 바로 그라우트(줄눈,메지) 시작!
뒷정리까지 하고 사람이 살고 있어서 쓰레기까지 전부 다 마무리해줘도 한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여기는 좀 손이 많이 가고 4일 이상 소요되는 곳이였습니다.
샤워실 바닥,벽 타일,벤치,Niche까지 있는 그냥 전부 다 하는 곳이였습니다.
방수 등등 따로 사진 찍지 않았고 다 하고 나서 사진 찍었습니다.
바닥은 모자이크 타일, 벽은 300x600 흰색 타일
샤워 벤치 원래 상판부분까지 다 붙히는데 컨트랙터가 그 위에 대리석 주문한 거 올린다고 위에는 붙히지말라고 하더군요.
아래층 지하 욕실까지 시공합니다.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샤워 벤치 상판까지 다 시공하고 완전하게 마무리 된 모습입니다.
아래층 다 시공하고 Niche까지 마무리 된 상태.
그라우트까지 다 하고 완성샷입니다.
좀 정신사납게 여러 곳 하우스 포스팅했네요.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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