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Y ETF 정보 및 분석(SPY)

안녕하세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이번 주식 종목 분석 포스팅에서는

 

미국 ETF를 대표하는 SPY에 대해서 정보 및 분석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지수 3가지

S&P 500,다우지수,나스닥 100이 있는데 S&P 500을 추종하는 ETF입니다.

 

 

일단 기본적인 SPY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면 1993년 1월 22일에 만들어진 인덱스펀드이고

S&P 500 추종하는 인덱스펀드 상품 ETF입니다.

 

SPY의 운용수수료는 0.09%

QQQ가 0.20%인데 그에 비해 굉장히 저렴합니다.

배당은 1.22%입니다.

 

인덱스펀드 시장에서 덩치가 굉장히 큰 ETF입니다.

 

보유종목은 S&P 500에서 500개의 기업 안에 시가총액,상위에 해당되어있는 기업들 등 비율을 나눠서 투자되어있고

연마다 1회씩 리밸런싱. 즉 포트폴리오를 변경해줍니다.

S&P 500에 해당되는 기업 중 시가총액이 큰 기업들이 우리가 알고 있는 아마존(AMZN),애플(APPL),구글(GOOG) 등 이런 빅테크 기업들이 대장역할을 하고 있기때문에 SPY 보유종목에서 기술주 비율이 4분의 1이상을 차지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SPY 상위 보유종목 10개인데

많은 종목이 들어가있는 건 사실이지만

애플,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구글,테슬라,메타(페북),엔비디아 등 시가총액이 압도적으로 큰 기업들이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포스팅했던 QQQ ETF 와 최근 5년간 주가비교 그래프입니다.

 

아무래도 SPY는 S&P 500 추종 ETF여서 기업이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QQQ보다는 지난 5년간 떨어지지만

그만큼 안정적으로 움직입니다.

 

QQQ는 나스닥100 추종 ETF여서 그만큼 선택과 집중이 되어있는 ETF인데

그만큼 그 안에 있는 기업이 폭락 또는 폭등에 따라서 SPY보다는 격렬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SPY보다는 상승과 하락이 더 큽니다.

 

그래도 주린이,주식초보가 무슨 개별 주식종목을 사야되지 공부해야지 이런 것보다는

SPY같은 아주 안정적이게 움직이고 그것도 아주 장기간 이미 충분히 증명되있는 ETF에 투자해보면서

다른 종목을 찾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예금,적금따위 같은 걸 하느니 차라리 SPY 사는 게 단기적으로는 손실을 볼 순 있지만

5년이상 보고 들어가면 예,적금 이율을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수익률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직장생활에 바쁘거나 주린이,주식초보가 장기투자 하기에 

솔직히 설명하는 게 무의미한 SPY다.

 

워렌버핏이 자기 죽으면 전재산 S&P 500 ETF 사라고 말한 게 괜히 말한 게 아니다.

 

 

그래서 정리하면

1. SPY는 S&P 500 추종 ETF이다.

2. SPY 운용수수료는 0.09% 저렴한 편이고 QQQ는 0.20% 상대적으로 아주 저렴하다.

3. SPY 1년에 한번씩 리밸런싱,

  즉 포트폴리어 재배치를 하는데 주린이는 신경 쓸 필요없이 운용사에서 알아서 리밸런싱 해준다.

4. QQQ보다 최근 5년간 수익률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안정적으로 움직인다.

5. 예금,적금하느니 SPY에 투자하는 게 현명한 일이다.

6. 주린이,주식초보는 개별종목사서 한탕 노리는 것보다는 SPY가 현명한 선택.

7. 워렌버핏이 자기가 세상떠나면 전재산 S&P 500 ETF 사라고 한 게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이미 장시간 누구보다도 오래동안 봐왔던 주식투자자이고 장기투자에 적격인 미국이 붕괴되지 않는 이상 꾸준히 행복하게 해줄 E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