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주식,ETF 종목 분석

VOO ETF 정보 및 분석(VOO)

캐나다타일노예 2022. 2. 7. 12:32

안녕하세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이번 주식 종목 분석 포스팅에서는 S&P 500 추종 ETF 3대장 중에 하나인

 

VOO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3대장 SPY,VOO,IVV 중에 SPY는 바로 이전에 포스팅 했습니다.

 

2022.02.07 - [투자/주식 종목 분석] - SPY ETF 정보 및 분석(SPY)

 

SPY ETF 정보 및 분석(SPY)

안녕하세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이번 주식 종목 분석 포스팅에서는 미국 ETF를 대표하는 SPY에 대해서 정보 및 분석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지수 3가지 S&P 500,다우

canadatilesetter.tistory.com

 

 

VOO 는 티커명이고 원래 명칭은 Vanguard 500 index fund입니다.

 

ETF는 운용사 이름이 먼저 붙습니다.

 

세계 3대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Vanguard(뱅가드)에서 운용하는 ETF 상품이고

 

운용수수료는 0.03% 로 굉장히 저렴합니다.

SPY는 0.09%로 저렴한 편이지만 VOO는 그보다 훨씬 저렴한 0.03%입니다.

 

배당도 있습니다. 

Div Yield(FWD) 표기되있는 게 배당률인데

주당 1.49%인데 한 주당 1.49%의 배당을 준다는 의미이고

 

배당은 3월,7월,10월,12월에 지급하는데 

VOO에 투자한 투자자들에게는 배당률에 맞게 해당 달에 지급해줍니다.

주가 상황에 따라서 배당률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유 종목은 S&P 500에 포함되있는 기업에서 비율에 따라서 포트폴리오가 구성되고

그 중에 우리가 아는 빅테크 기업들 구글,애플,아마존,페이스북(메타) 등 시가총액이 큰 기업들의 비율이 당연히 높기때문에 보유종목 중에 기술주 비율이 높습니다. 4분의 1정도를 차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도 경기순환주,금융주,헬스케어가 알맞게 구성되있습니다.

 

VOO 보유 상위 10개 종목인데

 

애플,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알파벳(구글),테슬라,알파벳(구글),메타(페북),엔비디아 등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들의 비율이 높습니다.

 

 

뱅가드에서 운용하는 VOO는 솔직히 설명이 필요없는 유명한 ETF이고

뱅가드에서 운용하는 상품들이 대다수가 운용수수료가 저렴한 착한 곳이기 때문에 괜히 피터린치가

뱅가드 상품을 추천하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최근 10년동안 연도별 수익률을 보여주는 기록인데

2018년에 -4.42%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는 엄청난 수익률을 매년 보여줬습니다.

 

괜히 주식의 주도 모르는데 개별 기업투자에서 심적으로 금전적으로 고생하느니 

글로벌 금융위기가 오지 않는 이상 장시간 검증된 VOO는 정말 매력적입니다.

 

물론 손실을 볼 수도 2015년처럼 1.35%의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할수도 있지만 10년동안 충분히 검증된 기록이 있기때문에 주식시장에서 확신은 할 수 없지만 안정적인 투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상품 같습니다.

 

이건 제가 우기는 게 아니라 위에 매해마다 연간 수익률을 보시면 중간에 수많은 등락이 있었지만

결국에는 거의 매번 수익을 안겨줬던 기록이 있으니 납득하실 수 있을겁니다.

 

마이너스인 적도 있지만 그 다음해에 보상해줬네요.

괜히 장기투자,존버,쌀 때 주워담아야한다는 말이 있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이건 VOO vs SPY 지난 5년간 주가 비교 그래프인데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약간 차이는 나지만 거의 비슷하고 물론 VOO와 SPY 둘 다 S&P 500을 추종하는 ETF기 때문에

미세한 차이만 날 뿐 같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같은 지수를 추종하니까요. 왜 이런 무의미한 그래프를 보여드리냐면

 

운용수수료 때문입니다.

 

앞에 작성했듯이 

 

운용수수료는

VOO는 0.03% SPY는 0.09%입니다.

 

같은 지수를 추종하고 지난 5년간 수익률이 큰 격차가 없기 때문에 기왕이면 수수료를 저렴한 ETF를 선택하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S&P 500을 추종하고 수익률이 같다고 보면 되는데 운용 수수료가 3배 차이나는데

장기투자할 생각이면 VOO가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나중에 IVV 까지 포스팅해서 SPY,VOO,IVV 3대장 ETF를 전부 비교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정리하면

 

1. VOO는 S&P 500 추종 ETF이다.

2. VOO의 운용수수료는 0.03% 굉장히 저렴하고 SPY의 수수료 0.09%보다 훨씬 저렴하다.

3. 지난 10년동안 거의 매년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주었고 마이너스인 연도도 물론있지만 그마저도 나중에 되찾아 준 ETF이다.

4. 예,적금따위를 하느니 VOO에 투자하는 게 현명한 투자 방식이다.

5. SPY와 VOO를 비교하자면 지난 5년간 수익률이 같다고 보면 되는데 운용수수료가 차이가 난다.

6. 그래서 SPY와 수익률에 큰 차이가 없기에 운용수수료가 3배 저렴한 VOO에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든다.

7. 주식초보,주린이가 개별종목 투자로 금전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느니 VOO같은 ETF 투자가 삶에 유익하다고 생각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