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이번 작업일기 포스팅은 세 군데 하우스 진행해보겠습니다. 일단 지하에 있는 화장실 벽 타일 진행했습니다. 욕조가 이미 설치되있는 상태이고 욕조 주위에 붙히는 걸 캐나다에서는 Tub surround라고 부릅니다. 준비는 미리 해놓은 상태이고 준비과정은 사진 안 찍었습니다. 무난한 흰색 타일입니다. 쭉쭉쭉 붙혀줬구요. 사진 하단부 보시면 욕조가 살짝 보이고 오렌지색 되있는 부분이 샴푸나 린스같은 걸 놓는 작은 선박입니다. 다 하고 찍지는 않았는데 저 곳도 타일 이쁘게 붙혀주고 마무리했습니다. 자 다음 현장은 지하 화장실이였는데 예전에 작업일기 읽어보셨던 분은 같은 타일이라고 알아보실꺼에요. 예전에 위층은 작업 다 해놓고 지하에 준비가 안 되있어서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