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타일공 3

캐나다 타일 작업일기 82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첫 포스팅 할 현장은 일반 하우스이고보수해야되는 현장입니다.제가 그 전에 작업했던 현장은 아니고 보수 문의가 들어와서 작업했습니다. 샤워실에서 차고로 물이 새는 누수 이슈가 있다고 해서 타일 뜯어내고 다시 작업했습니다. 모자이크 타일이였는데 다 뜯어냈습니다. 차고로 물이 조금씩 여기 드레인 근처에서 물이 떨어진다고 집주인이 말해줘서이런 경우에는 확실하게 방수해줘야합니다. 그 위에 Ditra 붙히고 그 위에 시멘트로 덮었습니다.다음 날 다 마르면 샤워기 틀어서 아래로 누수가 또 되는지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날 집주인이랑 같이 샤워기 5분이상 틀어놓고 재차 확인하고 문제없어서 타일 붙혔습니다. 타일 다 붙히고 캐나다 일반 하우스에서 사실 에폭시..

캐나다 타일 작업일기 61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이번에 포스팅 할 작업일기 현장은 예전에도 많이 포스팅했던 팀홀튼입니다. 제 주된 수입원이고 그 동안 포스팅 한 게 많아서 간단하게 사진만 올리는 형식이 될 것 같네요. 같은 타일,같은 디자인 그냥 장소만 다르지 전부 같은 방식이여서 그냥 같이 포스팅 하겠습니다. 화장실입니다. 바닥이 너무 안 좋아서 셀프레벨링으로 바닥 잡았네요. 그 다음 날 바닥까지 끝내고 찍었네요. 같은 스토어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아마 다른 스토어였던 거 같은데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매번 똑같은 일합니다. 벽 타일 먼저 붙히고 바닥 이런 식으로 600x600 붙힙니다. 사진에 업로드한 곳은 키친입니다. 화장실은 이런 식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항상 제일 마지막에 하는 럭키..

캐나다 타일 작업일기 27

안녕하세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작업일기 오랜만에 쓰네요. 요즘 좀 한가했는데 다시 바빠지기 시작해서 작업일기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이번에 쓰는 작업일기 포스팅은 저번 주에 했던 작업입니다. 일반 하우스였고 고객이 거주하고 계신 집이고 집을 새로 구매하셨는데 화장실이 오래되서 벽 타일만 레노베이션 했습니다. 별 특이사항은 없고 그냥 평범한 타일. 평범한 흰색 타일입니다. 뒤에 방수는 이미 해뒀고 타일 붙혔습니다. 욕조가 아래있고 캐나다에서는 Tub surround라고 부르는 욕조가 아래있고 그 주위 벽에 타일을 붙히는 시공입니다. 자그마한 선반도 있었구요. 이렇게 샴푸나 린스같은 통을 보관할 수 있는 작은 선반입니다. 북미에서는 Niche라고 부릅니다. 일하고 있는 중에 찍어서 완성샷이 없네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