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이번 작업일기 포스팅은 아마 2주전인가 끝낸 현장입니다.
신축 하우스이고 2층 욕실이였습니다.
샤워실 내부 벽타일과 바닥타일이였습니다. ( 600x600)
벽타일 이미 방수 다 되어있었고 저는 시공만 했습니다. 5~6시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타일 붙히는 게 일이 아니라 1층에서 타일 들고오는 게 일이였네요 무거워서 ㅋ
신축 하우스 지어서 파는 시공사에서 쇼홈으로 쓰는 곳이여서 완전 타이트하게 정확하게 해야되서 평소보다 천천히했네요.
바닥 타일까지 한번에 다 끝내고 올 수 있었지만 집에서 5분 거리이고 굳이 서두를 필요가 없어서 벽타일 시공하다가 남은 시멘트로 아까우니까 발라주고 퇴근했습니다.
다음날 출근해서 바닥타일 바로 시공했습니다.
꼴랑 9장 붙히는 거여서 게다가 타일도 600x600이고 정리까지 다 해서 2~3시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벽타일,바닥타일까지 다 붙혔고 다음날 그라우트(줄눈,메지)만 하면 됩니다.
다음날 바로 스페이서 다 빼고 바로 그라우트 작업 시작했습니다.
쓰레기 버릴 거 버리고 마무리 정리까지하고 나니 속이 시원하네요.
여기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한 작업일기 56 포스팅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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