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첫 포스팅 할 현장은 일반 하우스이고
보수해야되는 현장입니다.
제가 그 전에 작업했던 현장은 아니고 보수 문의가 들어와서 작업했습니다.
샤워실에서 차고로 물이 새는 누수 이슈가 있다고 해서 타일 뜯어내고 다시 작업했습니다.
모자이크 타일이였는데 다 뜯어냈습니다. 차고로 물이 조금씩 여기 드레인 근처에서 물이 떨어진다고 집주인이 말해줘서
이런 경우에는 확실하게 방수해줘야합니다.
그 위에 Ditra 붙히고 그 위에 시멘트로 덮었습니다.
다음 날 다 마르면 샤워기 틀어서 아래로 누수가 또 되는지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날 집주인이랑 같이 샤워기 5분이상 틀어놓고 재차 확인하고 문제없어서 타일 붙혔습니다.
타일 다 붙히고 캐나다 일반 하우스에서 사실 에폭시 그라우트를 잘 안 합니다. 근데 누수 이슈가 있었기에 에폭시 그라우트로 마무리했습니다. 혹시 몰라 이음새 부분에 실리콘처럼 에폭시로 싹 감아놨구요.
일반 그라우트랑 다르기때문에 완벽하게 마를 수 있게 선풍기 끄지말고 저녁까지는 켜두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물어보니 전혀 누수 없다고 만족한다고 하더군요.
다음 현장은 신축 하우스 백스플래쉬입니다.
쭉쭉쭉
그리고 또 신축 하우스 백스플래쉬
간단합니다.
다음 날 그라우트(메지,줄눈)까지 완료 끝!
이번 작업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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