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공/작업일기

캐나다 타일 작업일기 20

캐나다타일노예 2021. 12. 23. 04:43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하우스 여러곳 작업했던 걸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작업량이 각각 매우 작아서

 

여러 곳에서 일했던 곳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제법 큰 샤워실 바닥타일 붙힌건데

벽 타일도 나중에 시공했지만 그건 사진을 안 찍었네요.

 

 

 

흰색타일. 퀄리티를 원하셔서 전부 클립 꽂아줬습니다.

아주 과할정도로 꽂아줬습니다.

 

노란색 레벨이 있는 곳은 저쪽에 배수구 꽂아놔서 그 쪽으로 물이 흐르게끔 살짝 경사를 줘야되서 그거 확인하려고 저렇게 작업했습니다.

 

깔끔깔끔

 

그 다음은 작은 현장이였지만 계단때문에 첫날에는 다 붙히고 그 다음날 계단 시공했습니다.

 

첫날에는 붙힌 곳 제가 그 위에 서 있을수가 없어서 계단때문에 그 다음날 다시갔네요.

 

좁은데서 일하다보니 불편해서 좀 더러워졌네요.

 

예전에 포스팅했던 계단 타일 시공과 같은 방식입니다.

라인 이쁘게 해주고 딱딱 맞춰서 시공해줬습니다.

 

저 앞쪽에 현관을 먼저 붙혔네요.

 

그 다음 현장도 준비과정은 안 찍고 그냥 다 붙히고 그라우트(메지,줄눈)까지 전부 다 하고 사진 찍었습니다.

집주인분이 식탁도 옮겨 놓으셨어요 ㅋ

 

거의 뭐 대세 흰색 패턴타일입니다.

집이 좀 오래되서 그 전에는 우중충한 마루바닥이였는데

이렇게 흰색타일 붙혀주니 밝아보이고 좋더라구요.

집주인 부부가 엄청 만족하셨어요.

 

 

그 다음은 엄청 큰 하우스였는데

고객분 직업이 의사였어요.

전체 리모델링 진행하는데 지하에 전부 바닥 타일을 원하시더라구요.

 

타일 색깔은 갈색이였는데 저는 선호하진 않지만...

사실 갈색 저런 타일 쓰는 건 처음봤네요 ㅋ

 

 

조금 클래식한 걸 좋아하셨나봐요.

 

바닥타일 붙혔습니다.

 

뒤쪽에 세탁실이랑 작은방도 다 붙혔는데 그건 따로 사진은 안 찍었네요.

 

 

딱히 설명할 게 없어서 매번 작업일기를 그냥 사진 찰칵 완성 이것만 포스팅하게 되네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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