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저번 작업일기 3에서 타일 시공은 다 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2021.12.08 - [작업일기] - 캐나다 타일 작업일기 3
캐나다 타일 작업일기 3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2021.12.07 - [작업일기] - 캐나다 타일 작업일기 2 캐나다 타일 작업일기 2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타일공하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canadatilesetter.tistory.com
이번 작업일기에서는 타일공의 마지막 작업 그라우트(메지,줄눈)를 하고
마지막 완성품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스페이서 다 빼고 타일 사이에 묻은 이물질이나 시멘트를 칼로 긁어주거나 청소기를 사용해서 줄눈 간격을 청소해줍니다.
미리 청소 안 해놓으면 그라우트(메지,줄눈)할 때 더러운 게 들어가서 나중에 없애기 귀찮고 일을 두번하게 되는거여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라우트(메지,줄눈) 섞고 시작!
먼저 다 넣어주고 나중에 닦아내면 됩니다.
너무 물을 많이 섞어넣거나 하면 메지가 굳지 않으니 땅콩버터같은 질감으로 만들어야 나중에 문제가 안 생깁니다.
이렇게 다 그라우트(메지,줄눈)를 넣고 닦고 깨끗하게 닦아주면 됩니다!
깔끔하죠?
다 하고 어느정도 굳고 마를 시간을 줘야하기때문에 마르는 동안 공구나 이것저것 챙겨 넣습니다.
남은 메지는 혹시 나중에 메지가 안 들어간 부분이나 구멍 생긴 부분을 메워줘야하기때문에
버리지말고 잠시 보관해놨다가 어느정도 마르면 눈으로 확인해서 메워주면 됩니다.
작업은 다 끝났고 2차 확인해주고 혹시 얼룩같은 게 남아있으면 스펀지로 한번 더 닦아줍니다!
끝!
이제 작업 모두 끝난 완성품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현관 완성!
현관에서 부엌으로 이어지는 부분 완성!
부엌 완성!
부엌에서 화장실 완성!
작은 계단과 뒷문 완성!
모두 완성했습니다!
작업일기 1~4까지는 시공 방법이랑 상세내역을 썻는데 앞으로 작업 일기는 어차피 타일이라는 게 시공방식이 크게 다를 게 없기때문에 간단한 설명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이 현장은 모두 깔끔하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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