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요즘에 개인적으로 일이 너무 바빠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못했네요.
바쁘기도 바쁘고 피곤하고 개인적 용무도 많고해서 웹서핑이나 가끔씩하고 뭐 다른 걸 할 시간이 없었네요.
간만에 짬이 생겨서 주식투자 일지 작성해봅니다.
현재 포트폴리오 상황입니다.
2월에 작성했던 투자일지보다 조금 더 수량을 늘리긴했는데
아쉬운 점이 현금을 거의 다 소진했고 캐나다 텍스리턴시즌이라서 저랑 와이프 세금을 내야되서 가지고 있는 현금을 더 투자할 수가 없어서 가지고 있는 종목 중에 폭락하고 정말 좋은 매수 타이밍이 있었는데
그 전에 너무 예수금을 빨리 소진한 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저번주에 폭락하는 시점에 TQQQ나 애플(APPL)은 추가매수로 충분히 평균단가를 확 낮출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금을 거의 다 쏟아부은 상태여서 그대로 방관할 수 밖에 없었네요.
앞으로 지나치게 잦은 추가매수보다는 5%나 10% 기준을 두고 추가매수를 해야겠네요.
이 부분은 충분히 반성하고 앞으로 짜임새있는 추가매수 계획을 짜야겠어요.
더 사고 싶고 했던 종목들이 있었는데 분명히 다시 반등하고 오를꺼라는 확신이 있는 종목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금이 전혀 없어서 매수를 할 수가 없어서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ㅠㅠ
TQQQ는 -20%까지 갔다가 최근 이틀 계속 오르면서 본전으로 올라왔네요.
저번주에 장 전체가 지속적으로 빠지면서 손실 금액이 2천불 가량되었는데 그게 신경 쓰였다기보다는 대바겐세일하는 주식을 줍줍하지 못해서 그게 너무나 짜증났습니다.
다음달에 세금낼 꺼 내고 그 이후에 잉여자금으로 더 살 지 아니면 미래에 투자를 위해서 자금을 모아놓을지 투자계획을 짜봐야겠어요.
여튼 하락장에 나름 잘 방어한 거 같아서 다행은 다행이네요. 많은 이득보다는 잃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하니까요.
현재 포트폴리오 상황인데 현금이 더 생기기 전까지는 매수도 매도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걱정할 종목이 전혀없기때문에 폭락해도 다시 회복할 걸 믿기때문에 어느정도 이득을 봤을 때 팔아야 할 지 정해야겠네요. 애플이나 구글은 더 사면 더 샀지 매도 할 계획이 전혀 없습니다.
TSMC는 100불 이하로 떨어졌을 때 진짜 너무너무너무 더 매수하고 싶었는데 돈이 없어서 기회를 놓쳤네요.
22년 3월 1,2주 주식투자 일지 포스팅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3월 마지막 날에 3월 정산식으로 주식투자 일지 포스팅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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