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일지(22년 2월 1일~2월 20일)

안녕하세요.

 

캐나다 타일노예입니다.

 

주식투자 일지 3주차 작성했었는데 너무 지저분하게 작성했었던 거 같아서

깔끔하게 정리하고 캐나다는 지금 2월 20일입니다.

21일 월요일 패밀리데이여서 미국 주식시장도 쉬고 캐나다도 쉬어서 정리할 겸 작성합니다.

 

현재 러시아 전쟁이슈 때문에 주식시장이 조금씩 하락하는 추세이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문제 뿐만 아니라 3월 금리인상때문에 전반적으로 장이 좋지 못하네요.

 

2월부터 조금씩 사 모으기 시작했는데 현재 전체 -2.97%

 

손실이 뭐 전혀 신경 안 쓰일 정도여서 주가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여러가지 이슈를 보고 추가매수를 더 할 생각입니다.

 

현재 포트폴리오는

 

현재까지 들어가 있는 총 투자금액은 5408.70$이고 -2.97% -160.54$이네요.

포트폴리오의 반이 구글에 들어가있어요 ㅋ 어차피 다른 주식 추가매수로 비율이 조금 변동되기는 하겠지만 워낙 비싼 주식이여서 높은 비율은 계속 차지하고 있을 것 같네요.

 

TQQQ는 계속 사 모아볼 생각입니다. 레버리지 3배 ETF여서 조심히 투자해야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아직까지는 손실폭이 그닥 크지도 않고 평균단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TSM이나 AAPL은 수량도 작고 별 걱정할만한 기업들이 전혀 아니여서 러시아 이슈가 어떤 식으로든 마무리되고 금리인상한다고 하면 선반영되있던 주가시장에 그래도 큰 폭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가를 예상하는 게 불가능하지만 TSM은 저런 이슈들이 끝나면 올라가겠죠 뭐.

어차피 1주 밖에 없어서 그냥 놔두려구요.

애플도 3주 밖에 없어서 더 사모을 생각.

 

TQQQ만 좀 관리해주고 나머지는 너무 건실한 기업들이라서 상승하면 좋지만 하락해도 신경 안 씁니다.

 

포트폴리오 비율 조정이 다소 필요한 것 같아서

앞으로 시장이 좋아질 지 안 좋아질 지 전혀 모르기때문에

 

리얼티인컴(O)같은 배당주를 좀 사 모아서 배당주와 빅테크주의 3:7이나 2:8정도 비율을 맞춰볼 계획입니다.

앞으로 어찌될 지 아무도 모르기때문에 월 배당주는 리얼티인컴(O) 배당이라도 받고 금리인상폭이나 여러가지 이슈를 보고 배당주의 비율을 더 높여야할 지 아니면 줄여야할 지 정해야겠네요.

 

반도체 ETF도 사 모으고 싶고 주가 자체가 매력적인 가격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너무 변동성이 심하고 고통받을 것 같아서 반등하는 거 보고 사 모아야되나 고민중이네요.

 

매주마다 작성하고 한 달, 분기별로 작성하고 투자 계획같은 걸 지속적으로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스스로에게 묻지마 투자가 아닌 투자의 이유와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 주식일기같은 형식으로 작성하고

 

아직 구글애드센스 광고가 승인이 안 되서 딱히 작성할 게 없긴 하지만 블로그,레퍼럴 수입같은 것도 같이 작성해보려구요.

 

레퍼럴 수입이 그래도 광고수입도 없는데 나름 노력한 거에 비해 수입이 좀 있어서 부수적인 수입도 나중에 써보겠습니다.

 

지속적인 게 아니라 단발성인 수입입니다.

한 150불은 올해에 벌은 거 같은데 정확히 계산은 안 해봤네요.